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 포낙’, 우수전문센터 시상 진행

서울, 대한민국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 포낙’, 우수전문센터 시상 진행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과 고객 만족 서비스에 헌신한 우수 전문센터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과 고객 만족 서비스에 헌신한 우수 전문센터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센터별로 개별 방문하여 진행했다.

대상은 포낙보청기 대구센터가 수상했다. 그 다음으로 광주, 일산, 제주, 분당 전문센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전주와 춘천, 순천, 안산, 강남과 강동, 관악, 계양, 안동, 의정부 전문센터가 선정됐다.

포낙 전문센터는 청각과 보청기에 대한 전문지식과 임상경험을 보유한 청각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포낙보청기가 공식 인증한 센터이며 전국에 약 100여 곳이 있다.

특히 고객들을 위해 원격지원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와 학술연구를 통해 전문성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3D스캐너 등 최첨단 전문 장비와 프로세스를 갖췄고 보청기 상담, 맞춤형 제작 및 사후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인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이사는 이번 시상에서 감사인사와 함께 제품 품질 개선, 더 나은 서비스 등에 대한 담화도 했다.

양 대표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예년과 다른 개별 방문 시상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아쉽지만, 포낙보청기 전문센터의 우수한 청각 솔루션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려운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그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낙보청기는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먼 거리 등과 같은 어려운 청취 환경을 극복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광 보청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