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바코리아, 최신 헬스케어 트렌드 반영한 '토탈청각솔루션' 전략 발표

서울, 대한민국
소노바코리아, 최신 헬스케어 트렌드 반영한 '토탈청각솔루션' 전략 발표

스위스 글로벌 토탈청각솔루션기업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 소노바코리아(대표: 이윤경)는 29일, 보청기 회사에서 ‘청각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회계연도 사업의 시작에 맞춰 꾸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발표했다.

스위스 글로벌 토탈청각솔루션기업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 소노바코리아(대표: 이윤경)는 29일, 보청기 회사에서 ‘청각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회계연도 사업의 시작에 맞춰 꾸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발표했다.

코로나19시대에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노바그룹은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인 ‘포낙’을 비롯해 ‘유니트론’, ‘한사톤’, 인공와우 브랜드인 '어드밴스드 바이오닉스'와 청각 전문 리테일 분야 제품인 '오디오노바' 등 글로벌 최고의 청각케어 라인과 함께 최근 젠하이저 소비자 가전 사업부 인수로 이어폰, 헤드폰, 사운드바 등 소비자 IT가전 제품까지 핵심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럽의 청각케어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늘어나고 최근 젊은 난청인들까지 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빠른 속도로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보청기 업계에서는 블루투스 통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전자기기와 쉽게 연결이 가능한 보청기까지 만들어 내면서 업계의 첨단기술 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소노바그룹은 올해 사업 전략 목표로 청각솔루션 제품의 기술 혁신과 개선된 서비스를 내세웠다. 

소노바코리아에 올해부터 새롭게 부임한 이윤경 대표는 “소노바코리아는 코로나19 시대에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마이너스 성장이 아닌 두 자릿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며 “소노바그룹과 소노바코리아는 단순한 보청기 회사가 아닌 청각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전략과 목표를 잡고 올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어서 이윤경 소노바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최근 5년간 첨단기술 등으로 인해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며 “발전하는 트렌드에 맞게 소노바그룹과 소노바코리아는 개인의 삶을 바꾸는 기술 혁신을 내세워 올해도 첨단기술이 탑재된 청각 솔루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노바코리아는 고령층이나 일반 성인을 위한 청각솔루션 제품 이외에 유소아 등에게 필요한 청각 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세대를 위한 청력 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포낙 주니어’ 전용앱을 선보이면서 유소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윤경 소노바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청각 솔루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산업군이나 다양한 장소를 사전 파악해 소노바그룹의 첨단 청각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유소아 시장 뿐만아니라 성인 청각 솔루션 시장도 트렌드가 바뀌는 만큼, 개인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제품들도 소개해 다양한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윤경 대표는 “현재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 중 대한민국은 아시아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2년 한해 소노바그룹의 추가적인 재도약을 위해 나아갈 방향성을 재검토하고 청각솔루션 제품도 주문에서 제작 배송까지 소비자 개인에게 맞춘 서비스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