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세계 청각의 날’, 난청 증상이 있다면 무료청력검사 받아보세요

서울, 대한민국
3월 3일 ‘세계 청각의 날’, 난청 증상이 있다면 무료청력검사 받아보세요

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이 3월 3일, ‘세계 청각의 날’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청력검사 서비스를 전용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강화한다.

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이 3월 3일, ‘세계 청각의 날’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청력검사 서비스를 전용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강화한다.

매년 3월 3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청각의 날’(World Hearing Day)이다. WHO는 청력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매년 세계 청각의 날마다 주요 의제를 발표하고 주요 메시지를 선별한다. 숫자 ‘3’이 귀를 닮았기 때문에 지정하게 된 이 날은 짧게라도 청각장애인들의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올해 WHO에서 선정한 메시지는 ‘평생 함께하는 소중한 청력, 관리가 중요합니다!(To hear for life, listen with care!)’로, 평소 일상 생활에서 청력 관리의 중요성을 담았다. 

일반적으로 청력검사를 받기 위해선 보청기를 취급하는 전문센터나 병원을 찾아가야 검사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온라인이나 전용앱으로도 청력검사가 가능하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은 포낙의 ‘마이포낙’ 전용앱으로 무료청력검사는 물론 보청기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간단한 보청기 소리 조절, 비대면으로 청각전문가와 상담 및 세밀한 청각 케어를 원격으로 받을 수 있다.

포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0만명으로 증가해 외출이 쉽지 않은 시점에서 돌발성, 소음성 등 난청으로 고생하는 난청인을 위해 포낙보청기 사용자에게 ‘마이포낙 전용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청각전문가와 상담 및 세밀한 청각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원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앱 이외에도 포낙은 홈페이지를 통해 핸드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와 이어폰 또는 헤드폰만 있다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 체험이 가능한 포낙의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 서비스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용자의 연령대를 선택하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청취의 불편함이 있는지 등 간단한 청력 관련 설문조사 진행 후, 본격적인 주파수 레벨 테스트에서 얼마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청취 테스트를 완료하면 종합적인 결과를 온라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테스트 결과는 보기 쉽게 표로 정리되어 제공되며, 테스트 결과에서 난청이 의심될 경우 추후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포낙의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 서비스는 정상청력과 경도난청, 중도난청, 고도난청 등 청력상태를 간단하게 그래프로 표현해주어 한눈에 쉽게 온라인으로 청력 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0여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