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2021 제3회 전국청각장애학생 UCC 공모전’ 후원

서울, 대한민국
포낙보청기, ‘2021 제3회 전국청각장애학생 UCC 공모전’ 후원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지난 21일에 열린 ‘2021 제3회 전국청각장애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에 후원사로 참가했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지난 21일에 열린 ‘2021 제3회 전국청각장애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에 후원사로 참가했다.

특히 이날 특별상 수상자에게 청각 송수신기인 포낙 ‘로저 펜 iN’을 경품으로 전달했다.

‘2021 제3회 전국 청각장애학생 UCC 공모전’은 국립청각장애교육센터와 (사)희망과 동행이 공동 주최하고 포낙보청기가 후원사로 참가해 경품을 제공 중이다.

공모전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 학생을 포함한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총 15팀이 팀이 참가했으며 ‘마스크 앨범 만들기’를 주제로 서울농학교 초등 5학년 이시우 학생이 특별상을 받았다.

특별상 경품으로는 청각 송수신기인 포낙 ‘로저 펜 iN’이 제공됐다. 이 제품은 펜 형태의 무선 송신기로 최대 50m 거리까지 소리를 직접 보청기 및 인공와우의 수신기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로저 펜 iN을 통해 블루투스 연결된 휴대폰의 전화 수신/거부가 가능하며 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오디오 음원을 무선으로 직접 청취할 수 있다.

이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한 안내 및 관리는 포낙보청기 강남센터에서 진행된다.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의 관계자는 “2021 제3회 전국 청각장애학생 UCC 공모전은 포낙이 꾸준하게 후원하는 행사 중 하나”라면서 “특별상 경품으로 전달된 로저 펜 iN이 학생의 일상 생활 및 앞으로의 학습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낙보청기는 최근 코로나19로 외출이 쉽지 않은 난청인들을 위해 ‘비대면 원격 피팅 서비스’를 제고앟고 있다. 센터 방문 없이 어플을 통해 청각전문가와 실시간으로 피팅 및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