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다양한 청취환경에 맞춘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출시

서울, 대한민국
포낙, 다양한 청취환경에 맞춘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출시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은 최첨단 청력보호구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Phonak Serenity Choic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멤브레인 기술로 소음은 줄이고 필요한 소리만 살려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은 최첨단 청력보호구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Phonak Serenity Choic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는 특허받은 멤브레인 기술로 불필요한 주파수를 감소시켜 소음은 줄이면서 필요한 소리는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다. 또 예민한 귓속을 위해 자극이 적은 의료용 TPE(Thermoplastic Elastomer)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환기에 용이한 첨단 메쉬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진 청력보호구 대비 편안한 착용감과 사용 관리도 쉬울 뿐 아니라 물로 세척 가능해 위생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이번에 출시한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는 개인의 취미활동이나 작업 등 소음 강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청취환경에 따라 ▶음악(Music) ▶사냥&사격(hunting&shooting) ▶모터스포츠(Motorsport) ▶작업(Work) ▶수면(Sleep) ▶편안함(Comfort) 등 알맞은 소음감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전국 100여개의 포낙 전문센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는 “글로벌 청각기업인 포낙의 기술력이 담긴 청력보호구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는 일이나 취미활동에서의 소음뿐만 아니라 소음환경 속 업무로 인한 산업재해 및 소음성 난청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포낙은 1947년 설립된 이래 7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들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독보적인 사운드 퀄리티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한 ‘마블플랫폼’ 과 무선 송수신 청각 솔루션인 ‘로저 테크놀로지’등이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