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케어 전문기업 포낙, ‘포낙 APAC 아웃룩 2020’ 진행

서울, 대한민국
청각케어 전문기업 포낙, ‘포낙 APAC 아웃룩 2020’ 진행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보청기 브랜드인 포낙은 지난 5일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각 지사와 청각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포낙 APAC 아웃룩 2020’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보청기 브랜드인 포낙은 지난 5일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각 지사와 청각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포낙 APAC 아웃룩 2020’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낙 APAC 아웃룩 2020은 포낙의 혁신적인 청각 솔루션과 청각학적 사고 리더십, 브랜드 철학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전 세계 포낙 관리센터와 대리점 등 20여 개국 700여 명이 참여했다.

포낙 APAC 아웃룩 2020에서는 포낙 포트폴리오 공유, 포낙 전문가의 패널 토론, 보청기 시장과 기술의 미래, Q&A 순으로 진행했다. 연사와 패널로는 소노바그룹의 주요 관계자 및 청각학 전문가인 베티나 턴불, 신-신호비, 자폐 청각학자 필리파 제임스 등이 참여했다. 특히, 포트폴리오의 사례로 포낙이 가진 혁신적인 청각학 기술과 제품이 어떻게 난청인과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지를 소개했다. 또 보청기 기술의 동향과 주요 시장의 역학 관계를 통해 포낙의 기술이 제시하는 기회와 솔루션들을 보여주고 이를 활용해 미래에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소노바그룹 페트릭 펠러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올해는 많은 산업군에게 어려운 시기였지만 아시아태평양의 포낙 전문센터는 꾸준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라며 “포낙의 기술력이 전 세계 청각장애인들, 난청인들이 좀 더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청각 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브랜드인 스위스 포낙보청기는 1947년 설립된 이래 7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들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 환경에 따라 청취 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독보적인 사운드 퀄리티와 전자기기 연결성을 갖춘 ‘마블플랫폼’이 있으며, 특히 오데오 마블(M) 제품은 전세계 1,000만대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시리즈와 청각 보조기기로는 무선 송수신 청각 솔루션인 ‘로저 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