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낙보청기, 청력 손실을 예방해주는 청력 보호구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출시
- 보청기 전문 브랜드가 소음 상황에 따라 사용 가능한 전문적인 청력 보호 솔루션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은 다양한 청취 환경에 따라 구체적인 소음감소 솔루션 제공하는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Phonak Serenity Choi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도 세계적인 청각케어 전문기업이 제공하는 최신 기술이 담긴 청력 보호구를 국내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전 세계 약 10억 명이 일상 속 다양한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미국 성인의 4,000만 명은 이미 큰 소음에 노출되어 청력이 손상되었다고 보고되었으며, 젊은 사람 중 50% 이상이 음악, 오디오 음원을 청력이 손상될 만큼 과도한 볼륨으로 청취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15년 29만3620명에서 지난해 41만8092명으로 5년 새 약 42% 증가했고, 30대 이하의 젊은 환자도 약 2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난청을 처음 진단받는 나이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특별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난청을 유발하는 데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불편함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그 예로 코골이 소리는 일반적인 대화 소리 수준인 50-60 dB에서 자동차 경적 수준인 90 dB 수준까지 달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데 큰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 또한, 사무실, 학습환경 등 집중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나 기차, 비행기 등 휴식이 필요한 환경에서의 소음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청력 보호구)는 특허받은 멤브레인 기술로 불필요한 주파수를 감소 시켜 소음은 줄이면서 필요한 소리는 자연스럽게 청취할 수 있고, 환기에 용이한 첨단 메쉬기술을 적용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예민한 귓속을 위해 자극이 적은 의료용 TPE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물로 세척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이어플러그는 동급 최강의 감쇄와 음질을 제공하도록 100% 음향 테스트를 걸쳐, 테스트에 통과한 제품만 출고된다. 포낙보청기의 청력보호구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는 소음 상황별 환경에 맞춰 착용할 수 있도록 음악(Music), 사냥&사격(Hunting&Shooting), 모터스포츠(Motorsport), 작업(Work), 수면(Sleep), 편안함(Comfort) 총 6가지 제품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그룹의 한국지사 소노바코리아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보청기는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청각 기술과 서비스로 청각 업계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여 청각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낙보청기의 청력보호구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는 전국 100개의 포낙 전문센터에서 이달 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