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M’ 고심도전용 보청기 ‘나이다 M’ 국내 런칭
서울, 대한민국 17 4월 2020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이 마블 플랫폼이 적용된 귓속형 보청기 및 고심도 난청을 위한 귀걸이형 보청기를 출시 했다.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M’과 고심도전용 귀걸이형 보청기 ‘나이다M’, 고심도 난청 유소아용 스카이 M-SP 동시 출시
-업계 유일 포낙의 신기술이 적용된 마블 플랫폼 라인업 완성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이 마블 플랫폼이 적용된 귓속형 보청기 및 고심도 난청을 위한 귀걸이형 보청기를 출시 했다. 이번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도 포낙의 최신 기술 플랫폼인 마블 플랫폼이 적용된 전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번 출시에는 개인별 맞춤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M 제품군과 고심도 난청을 위한 파워형 고출력 보청기 나이다 M, 그리고 고출력형 유소아전용 보청기인 스카이 M-SP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개인별 맞춤 귓속형 제품인 비르토 M은 무선통신 기능 및 배터리 용량에 따라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1,600건 이상의 착용자 귀 내/외부 구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분석하여 사용자 귀에 꼭 맞으면서도 최적의 청취 환경을 제공하는 바이오메트릭 캘리브레이션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르토 M 블랙은 귓속형 제품이면서도 블루투스를 통한 다이렉트 연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스트리밍 및 핸즈프리콜, 마이포낙 앱을 통한 보청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 쉘을 적용하여 외관상 이어버드와 같은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앞의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비르토 M 블랙은 미국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 (engadget)이 뽑은 CES 2020 접근성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 되는 등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나이다 M 보청기는 고심도 난청을 위한 귀걸이형 고출력 보청기로,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스마트폰을 포함한 블루투스 를 지원하는 다양한 전자제품과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하다. 먼 거리 및 소음 환경에서의 청취를 지원하는 로저(Roger)와 다이렉트 연결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화자의 방향을 인지하는 스트레오줌 기술로 청취노력을 줄이면서 말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나이다 보청기에 적용된 느린 주파수 압축 방식으로, 모든 주파수대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청취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출시된 유소아 전용 보청기 스카이 M 라인에서 출시되는 스카이 M-SP 보청기는 고출력형으로 고심도 난청이 있는 유소아를 위한 제품 이다.
한편, 지난 2018년 포낙 마블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된 오픈형 보청기 오데오 M 출시 이래, 현재까지 누적 200만대 이상의 마블 플랫폼 보청기가 판매되었다. 마블 플랫폼은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 핸즈프리콜, 스마트폰 및 TV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전자제품과의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오디오 스트리밍 및 로저 송신기와의 다이렉트 연결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들은 전국 포낙 전문센터 및 취급점에서 상담 후 구입 가능하며, 비르토 M 제품만 포낙 전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