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저인증파트너 ‘포낙보청기 마포센터’, 2021년 로저오픈데이 진행

서울, 대한민국
국제 로저인증파트너 ‘포낙보청기 마포센터’, 2021년 로저오픈데이 진행

- 포낙 마포센터, 포낙 글로벌 본사에서 선정한 공식 로저 인증 파트너
- 전문 청능사와의 일대일 맞춤 상담과 로저 솔루션 체험 진행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보청기 마포센터에서 오는 27일 ‘2021년 로저 오픈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로저 오픈 데이’는 포낙의 무선 송수신 청각 솔루션인 로저(Roger)에 대한 청각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로저 인증 파트너 프로그램(Roger Certified Partne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까다로운 지원 요건을 모두 만족하면서 포낙 본사에서 실시하는 전문 심화 과정인 ‘로저 파트너 인증 프로그램’을 수료한 포낙 전문센터에서만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포낙 마포센터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전문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로저 오픈 데이는 난청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청취환경과 니즈에 따라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최적화된 로저 솔루션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보청기 외에 추가적인 청취가 필요하거나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세분화된 청취 니즈를 가진 난청인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로저 오픈 데이에서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용한 펜 형태의 무선 송신기 ‘로저 펜(Roger™ Pen)’, 간단한 터치로 청취 방향을 6방향으로 선택하여 어음이해도를 높여주는 무선 송신기 ‘로저 셀렉트(Roger™ Select)’, 화자의 옷깃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무선 송신기 ‘로저 클립-온 마이크(Roger™ Clip-on Mic)’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등록된 ‘로저 펜 iN’과 ‘로저 셀렉트 iN’도 체험할 수 있어, 국가지원사업을 체계적인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포낙보청기 마포센터 이미경 원장은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소통이 중요해지고 있다. 로저는 인공와우 및 보청기 사용자들의 먼 거리 또는 소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소통까지 원활하게 도와주는 청각 보조기기”라며, “업무/학습환경, 야외환경 등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로저 솔루션을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청취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청인보다 최대 6배 높은 어음 명료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그룹의 한국지사 소노바코리아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보청기는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