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CES 2020 접근성 부문 수상’ 이어버드 스타일의 귓속형보청기 ‘비르토M’…국내 런칭 예고

서울, 대한민국
포낙, ‘CES 2020 접근성 부문 수상’ 이어버드 스타일의 귓속형보청기 ‘비르토M’…국내 런칭 예고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은 다가오는 마블 플랫폼이 적용된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M'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은 다가오는 마블 플랫폼이 적용된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M'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포낙의 최신 플랫폼이 적용된 귓속형 보청기를 4월 중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포낙의 신제품 런칭은 전세계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포낙은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지사와 유통업체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청각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비르토 M 보청기는 무선통신 기능 및 배터리 용량에 따라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개인별 귀의 형태에 따라 맞춤으로 제작된다. 특히, 비르토 M 블랙은 귓속형 제품이면서도 iOS 및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 운영체제 관계 없이 블루투스를 통한 다이렉트 연결 기능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귓속형 보청기로 블루투스 스트리밍 및 핸즈프리콜, 마이포낙 앱을 통한 청취 환경에 따른 개인별 보청기 조절이 가능하다.

비르토 M 블랙에 내장된 무선연결 기능은 먼거리 및 소음환경에서의 명료한 청취를 지원을 위한 로저 송신기와의 다이렉트 연결 및 에어스트림 프로토콜을 통한 티비 커넥터와의 연결도 지원하여 다양한 청취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무선으로 제품을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블랙 쉘과 페이스 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외관상 이어버드와 같은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한편, 비르토 보청기는 모든 난청 정도에 대응하는 귓속형 보청기 라인으로, 1,600건 이상의 착용자 귀 내/외부 구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귀에 꼭 맞으면서도 최적의 청취 환경을 제공하는 바이오메트릭 캘리브레이션 기술이 적용 된 것이 특징이다. 비르토 M 블랙은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미국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 (engadget)이 뽑은 CES 2020 접근성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 되는 등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