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보청기로 TV 시청, 소음 속에서도 편안한 대화... '듣는 즐거움' 누리세요!

서울, 대한민국
포낙, 보청기로 TV 시청, 소음 속에서도 편안한 대화... '듣는 즐거움' 누리세요!

글로벌 청각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에서는 소음과 거리에 따른 청취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무선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사용하고 있는 보청기와 액세서리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청취가 어려운 상황에 맞추어 활용 할 수 있다.

- 먼 거리 환경, 소음 환경 등 청취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보청기 무선 액세서리 선택 가능해
- 포낙 TV 커넥터… 스테레오 사운드의 고품질 TV 사운드를 보청기로 들을 수 있어

보청기는 청력이 부족한 부분의 소리는 보상해주고, 주변의 소음이나 잡음은 낮추어 주기 때문에 더욱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해도 청취가 어려운 순간이 있을 수 있다. 바로 화자와의 거리가 1.5 m 이상 떨어진 먼 거리에서의 청취나 시끄러운 소음 환경, 그리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음원을 보청기로 직접 청취하고자 하는 경우 이다. 특히, TV 시청의 경우, 난청인들은 비난청인에 비해 TV 볼륨을 크게 듣는 경향이 있어, 함께 시청할 때 경우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청각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에서는 소음과 거리에 따른 청취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무선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사용하고 있는 보청기와 액세서리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청취가 어려운 상황에 맞추어 활용 할 수 있다.

포낙 TV 커넥터는 TV 소리를 고품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보청기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액세서리이다. 한 대의 커넥터에 보청기 착용자 인원수 제한 없이 연결하여 TV 소리를 무선으로 수신할 수 있으며, TV 볼륨과 주위 환경음 소리 조절은 보청기의 푸시 버튼이나 전용 앱으로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비난청인과도 불편함 없이 함께 시청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포낙 파트너 마이크는 상대방 셔츠나 옷깃에 클립처럼 부착할 수 있는 마이크로, 운전 중이나 식당, 카페 등 시끄러운 소음 환경에서의 일대일 대화 시에 유용하다. 파트너 마이크를 착용한 상대방의 목소리가 보청기로 바로 전달 되어 더욱 선명하게 바로 청취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 마지막으로, 리모트 컨트롤은 스마트폰의 전용 앱이나 보청기 자체의 버튼 조작이 어려운 착용자를 위한 소형 리모컨이다. 직관적인 3개의 버튼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버튼 조작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보청기 프로그램 변경, 볼륨 조절을 할 수 있다.

포낙 보청기 관계자는 "포낙은 난청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청각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끊임 없이 힘쓰고 있다"며, "포낙 보청기 전용 무선 액세서리로 보청기 청취 경험의 향상 시키고 일상에서의 듣는 즐거움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의 무선 액세서리는 다이렉트 연결 기능이 있는 포낙 마블 플랫폼의 모든 보청기와 호환되며, 포낙만의 무선통신기술인 에어스트림 기술을 이용하여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마블 플랫폼 보청기에는 오픈형 보청기인 오데오 M, 유소아 전용 보청기 스카이 M 그리고 최근 출시된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M 및 고심도 난청을 위한 고출력 보청기 나이다 M이 있다. 마블 플랫폼은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 핸즈프리콜, 스마트폰 및 TV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전자제품과의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오디오 스트리밍 및 로저 송신기와의 다이렉트 연결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포낙 무선 액세서리 등 제품에 대한 정보는 포낙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