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현대 사회에서 청력은 건강의 필요조건… ‘잘 듣는 것이 웰빙’ 캠페인 진행

서울, 대한민국
포낙, 현대 사회에서 청력은 건강의 필요조건… ‘잘 듣는 것이 웰빙’ 캠페인 진행

포낙은 글로벌 청각 전문가들을 구성하여 “잘 듣는 것이 웰빙(Well-hearing is Well-Being)”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청력과 웰빙의 상관관계와 청력 재활이 삶의 질을 어떻게 촉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히어링 리뷰(Hearing Review)를 통해 발간하고 있다. 

-  ‘잘 듣는 것이 웰빙’ 캠페인을 통해 난청과 건강의 상관관계와 청력 재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진행
-  난청이 의심될 경우, 검진 및 조기 보청기 착용을 통한 관리 중요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이 보청기 착용을 통해 난청인들의 사회적, 정서적, 인지적, 신체적 건강을 구축하는 ‘잘 듣는 것이 웰빙(Well-hearing is Well-Bein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난청은 그 자체의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난청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 및 의사소통 단절에 의한 이차적인 복합적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웰빙(Well-Being)에 있어 잘 듣는 것(Well-hearing)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건강을 ‘병이나 질병의 부재가 아니라 완전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웰빙의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난청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서 우울증, 불안장애, 치매,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여러 건강 문제와 연관된 것이 나타났다. 현대 사회에서 잘 듣는 것은 단순히 청각의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웰빙의 주요한 필요조건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포낙은 글로벌 청각 전문가들을 구성하여 “잘 듣는 것이 웰빙(Well-hearing is Well-Being)”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청력과 웰빙의 상관관계와 청력 재활이 삶의 질을 어떻게 촉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히어링 리뷰(Hearing Review)를 통해 발간하고 있다. 포낙의 청각전문가들은 난청인의 웰빙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신체 및 인지의 활동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과 사회적 참여, 나아가 심리적인 고립감을 해소해주는 사회의 최신 뉴스와 정보들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난청인의 청력 재활에 주변 지인과 가족들을 재활에 참여시키는 장기적 관점의 가족 케어(Family-centered care)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포낙 브랜드 담당자는 “현대 사회에서는 신체, 정서, 인지, 사회적 건강이 복합적으로 충족되어야 비로소 웰빙(Well-Being)이라고 할 수 있다. 청력은 우리의 웰빙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청력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증대하고 있다.”라며, “난청이 의심되는 초기에는 이를 간과하거나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인 청력 검진과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평소 본인의 청력 수준이 궁금하거나 청력 손상이 염려되는 경우에는 포낙보청기가 제공하는 온라인 청력 테스트인 ‘e스크리너(eScreener)’를 통해 간단하게 청력 자가 진단을 진행할 수 있다. ‘e스크리너(eScreener)는 약 3분 내외로 진행되며, 일상생활 속 자각 수준에 대한 간단한 문답과 함께 주파수 대역별 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청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결과,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나올 경우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비인후과 또는 청각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장한다. 청력 손실이 진행된 경우에는 보청기 착용과 같은 청력 보조기기의 도움을 받아 잔존 청력을 보호하고 추가적인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그룹의 한국지사인 소노바코리아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은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 환경에 따라 청취 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최신 기술 플랫폼인 마블 플랫폼 보청기에는 오픈형 보청기인 ‘오디오 M’, 그리고 최근 출시된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M’ 및 고심도 난청을 위한 고출력 보청기 ‘나이다 M’ 등이 있다. 마블 플랫폼은 선명하고 풍부한 음향, 핸즈프리 콜, 스마트폰과 TV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전자제품과의 직접 연결을 통한 오디오 스트리밍 및 로더 송신기와의 직접 연결이 특징이며, 전용 무선 액세서리 역시 추가로 제공된다.

최신 제품을 포함한 포낙의 다양한 제품들은 전국 포낙 전문센터에서 상담 후 구매 가능하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2주간의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체험 이벤트는 포낙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