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보청기, 신제품 ‘오데오™(Audeo) M’ 서울 론칭 세미나 성료!

서울, 대한민국
포낙 보청기, 신제품 ‘오데오™(Audeo) M’ 서울 론칭 세미나 성료!

포낙(Phonak) 보청기가 18일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지역 전문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오데오™(Audeo) M’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

-서울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전문센터 담당자 대상 ‘오데오™ M’ 론칭 세미나 개최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가 18일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지역 전문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오데오™(Audeo) M’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말 출시 예정인 신제품 ‘오데오™ M’의 영업 및 판매전략과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소개와 새로운 기능 및 주요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트레이닝 세션, 예정하고 있는 디지털 캠페인 프로모션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제품 소개에 앞서 전문센터 담당자들이 모두 모여 ‘오데오™ M’의 전 세계 슬로건인 ‘Love at First sound’에 맞춰 단체복을 갖춰 입고 하트와 함께 기념사진촬영이 진행됐다.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는 웰컴스피치를 통해 “‘오데오™ M’은 스위스 본사 및 연구개발 파트너들의 3년 간의 연구를 통해 완성된 역작으로 보청기로 매끄럽게 음악감상을 비롯한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오데오™ M’이 보청기 이용자에게는 다시 듣는 설렘, 업계에게는 영감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데오™ M’은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TV, 노트북 등과 직접 연결해 음원 수신 및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한 기존 ‘오데오™ B-D’의 기능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욱 맑고 풍부한 소리를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초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한 충전식 보청기 ‘오데오™ B-R’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한 충전형 모델도 지원하며, 그동안 시장의 요구가 높았던 미니 충전기의 디자인을 커버 개폐가 가능하도록 변경해 한층 사용성을 높였다.

‘오데오™ M’은 포낙 리모트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볼륨 조절, 충전식 모델의 경우 배터리 잔량 확인 등 사용자들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가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각 전문판매점에서 영업 및 판매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전단지, 프로모션 안내지, DM, 지역 맞춤형 포스터 등을 소개했으며, 실제 제품을 시연해보고 피팅 해보는 핸즈-온 시간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센터 담당자들을 위해 포토존을 활용해 즉석사진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에어팟 등을 전달했다.

소노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신제품 ‘오데오™ M’의 제품을 자세히 소개하고 출시 후 영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면서 “서울을 비롯해 제주, 대전 등 전국의 전문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해 강연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론칭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센터 담당자들이 기념사진촬영을 진행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