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보청기, ‘오데오™ M’과 ‘비르토™ B-T’ CES 2019 베스트 혁신 어워드 수상!

서울, 대한민국
포낙 보청기, ‘오데오™ M’과 ‘비르토™ B-T’ CES 2019 베스트 혁신 어워드 수상!

포낙(Phonak) 보청기는 신제품 ‘오데오™(Audeo) M’과 ‘비르토™(Virto) B-티타늄’ 두 제품이 ‘CES 2019’에서 접근성과 3D 프린팅 부문 베스트 혁신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오데오™ M’, 블루투스 프로토콜 기반 제품과 연동돼 풍부한 사운드를 양이로 청취
- ‘비르토™ B-티타늄’, 의료용 티타늄 소재로 제작돼 더 강한 내구성에 작은 크기 제공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는 신제품 ‘오데오™(Audeo) M’과 ‘비르토™(Virto) B-티타늄’ 두 제품이 ‘CES 2019’에서 접근성과 3D 프린팅 부문 베스트 혁신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접근성 부문에서 수상한 신제품 ‘오데오™ M’은 세계 최초로 iOS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도 직접 연결 및 스테레오 오디오 스트리밍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오픈형 보청기로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86%(2016년 글로벌 모바일 동향 참조)가 직접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외에도 블루투스 클래식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TV, 노트북 등 다양한 장치에 연결이 가능해 보청기 사용자들이 스트리밍 음악, 비디오, 전화통화 등 깨끗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양이로 청취할 수 있으며, 충전식 모델도 지원해 배터리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설명 - 왼쪽: 접근성 부문 혁신 어워드 수상한 ‘오데오™(Audeo) M’/ 오른쪽: 3D 프린트 부문 혁신 어워드 수상한 ‘비르토™(Virto) B-티타늄’>

 

3D 프린트 부문을 수상한 ‘비르토™ B-티타늄’은 최첨단 3D스캐닝과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귓속형 보청기로 의료용 티타늄을 소재로 제작돼 아크릴 소재에 비해 15배 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 얇아진 쉘과 60% 작아진 칩셋 사이즈, 마이크 모듈의 통합으로 전체 크기를 26% 줄여 외이도에 더 깊게 착용돼 외관상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노바 그룹의 포낙 마케팅 부사장 토마스 랭은 “CES 혁신상은 소비자 시장에서의 혁신과 기술 정도를 가늠하는 벤치마크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은 시장을 선도하는 포낙의 뛰어난 기술력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청각의 기쁨을 누리고 제약 없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그룹의 비전을 현실화 하기 위한 우리의 끊임 없는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