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보청기, 신제품 ‘오데오™ M’ 2019 에디슨 어워드 최종 수상 후보 선정

서울, 대한민국
포낙 보청기, 신제품 ‘오데오™ M’ 2019 에디슨 어워드 최종 수상 후보 선정

‘포낙(Phonak) 보청기’의 신제품 ‘오데오™ M(Audeo M)’이 2019 에디슨 어워드 소비자 가전 및 정보 기술 부문에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 블루투스 프로토콜 기반 전자 제품과 연동돼 풍부한 사운드를 양이로 청취
- 내장된 마이크로폰을 통해 핸즈프리 통화 가능, 충전형 모델도 지원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의 신제품 ‘오데오™ M(Audeo M)’이 2019 에디슨 어워드 소비자 가전 및 정보 기술 부문에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수상결과는 다가오는 4월 미국 뉴욕에서 예정된 에디슨 어워드 갈라 디너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오데오™ M’은 스마트폰과 연결해 무선 헤드폰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보청기 버튼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통화를 종료할 수 있는 등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모든 스마트폰 디바이스(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포함)로 직접 연결 및 스테레오 오디오 스트리밍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스마트폰 외에도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TV,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 연결이 가능해 보청기 사용자들이 스트리밍 음악 및 비디오의 풍부한 사운드를 양이로 청취할 수 있다.

‘오데오™ M’에 적용된 오토센스OS 3.0 기술과 양이 음성 스트리밍 기술로 소음환경 등 다양한 생활 속에서 어음명료도가 향상돼 최적의 청취가 가능하며, 스트리밍 신호를 어음과 음악으로 구분해 우수한 음질을 자랑한다.

‘오데오™ M’의 충전형 모델은 리튬-이온 내장형 충전 배터리가 내장, 6년 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급속 충전기술로 30분 충전 시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최적화된 전력관리 시스템으로 스트리밍을 포함해 하루 종일 청취할 수 있다.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는 “‘오데오™ M’에 적용된 포낙의 혁신적인 기술은 보청기 사용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명료한 청취를 가능하게 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핸즈프리 통화 및 양질의 음원을 무선 헤드폰처럼 양이로 청취 할 수 있는 기능은 제약 없는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디슨 어워드는 세계적인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개척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시작된 미국 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혁신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다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3000여명의 전문가 및 기관에서 분야별로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한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