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대구센터 후원 ‘유럽강사 초청 경신부모세미나’ 성료

서울, 대한민국
포낙보청기 대구센터 후원 ‘유럽강사 초청 경신부모세미나’ 성료

지난 6월 16일, 난청 아동의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2018 대구 경신 부모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지난 6월 16일, 난청 아동의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2018 대구 경신 부모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포낙보청기 대구센터와 경신청각언어연구소의 주관으로 격년 개최되는 본 세미나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하였고 이번 세미나는 포낙보청기의 후원을 받아 스위스 포낙 본사의 유소아 전문 청능사인 스테판 로즈가 특별강연을 맡았다.

스테판 로즈는 난청아동에게 필요한 청각솔루션과 청각재활훈련법을 소개하였고 아이들을 위한 마술쇼와 버블쇼, 난청 학부모님의 강연, FM시스템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본 행사를 주관한 포낙보청기 대구센터는 유소아난청 보청기 재활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대 청각재활 전문기관 경신청각언어연구소와 연계하여 20년 경력의 청각장애 언어재활사와 팀을 이루어 유소아 난청아의 청력검사, 보청기 조절을 전문적으로 진행한다. 공인된 인력과 시설, 장비로 스위스 포낙에서 선정하는 국제공인 유소아 청각센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 최초의 유소아 전용 보청기를 출시한 포낙보청기에서 신제품 Sky B를 출시하였다. Sky B는 0세에서 18세에 이르는 난청이 있는 유소아 및 학생들의 청취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용 보청기로 유소아 전용 자동프로그램인 ‘오토센스 스카이 OS'가 탑재되었으며, 보호자가 보청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LED 상태표시등, 안전을 위한 이중잠금장치를 사용 할 수 있고 7가지의 본체 색상과 7가지의 이어후크 색상을 믹스 앤 매치하여 선택 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Sky B는 배터리 교체의 기존방식의 보청기 뿐만아니라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식도 선보이게 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Sky B와 청각보조기기인 로저(roger)와 함께 이용하면 학교에서의 소음환경이나 먼거리 청취 환경 등에서 말소리를 보청기로 바로 받아들이게 되어 높은 어음명료도를 얻을 수 있다.

포낙의 유소아 전용 SkyB 보청기는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실제 사용결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