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방수방진 보청기로 여름철에도 걱정 없어요!

서울, 대한민국
포낙, 방수방진 보청기로 여름철에도 걱정 없어요!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은 최근 출시한 블루투스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한 오데오 M을 포함하여 유소아 전용 보청기인 스카이 B,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나이다 B 및 개인 맞춤형 귓속형 보청기인 비르토 B 등에 방수방진 최고등급인 IP68을 적용하여 보청기 형태, 난청 유형 및 다양한 연령대의 착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다.

▲ IP68 등급이 적용된 포낙 보청기, 왼쪽부터 오데오 M, 스카이 B, 나이다 B, 비르토 B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7월 평균 습도 60% 이상의 연일 고온 다습한 날이 계속되고 있다. 여름철 높은 습도는 사람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도 취약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더욱더 적절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며 나아가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한 기능성 제품을 고려 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은 생활 먼지 및 습기에 대응하기 위해 방수방진 최고등급인 IP68 등급이 기본적으로 적용 되어 있다.

스마트폰이 전국민의 생활 필수 전자제품이라면, 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난청인에게는 보청기가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다. 보청기는 청력 손실에 따른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추가적인 청력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기기로, 매일 10시간 이상 착용되는 만큼 생활 속의 땀, 먼지 등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보청기 내부에 물기가 고여 부식이나 잔고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은 최근 출시한 블루투스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한 오데오 M을 포함하여 유소아 전용 보청기인 스카이 B,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나이다 B 및 개인 맞춤형 귓속형 보청기인 비르토 B 등에 방수방진 최고등급인 IP68을 적용하여 보청기 형태, 난청 유형 및 다양한 연령대의 착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다.

IP등급은 국제전기전자표준위원회(IEC)가 제정한 방진과 방수 수준에 대한 규격으로, 앞의 숫자는 고체로부터 보호 기능 (방진)을 나타내며 뒤의 숫자는 액체로부터의 보호 기능 (방수)으로 숫자가 클수록 보호 등급이 높은 것을 의미 하며, 최고 등급은 IP68이다.

포낙의 오데오 M은 풍부한 사운드와 스마트폰 및 다양한 전자제품에 블루투스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오디오 스트리밍 및 핸즈프리콜을 지원한다. 유소아용 보청기인 스카이 B는 유소아 전용 자동환경 인식 프로그램이 적용된 보청기로 유소아가 좋아하는 물놀이 환경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나이다 B는 고심도 전용 보청기로, 브로드밴드 부스터 기능이 탑재되어 필요시 5dB의 추가 출력을 제공한다. 비르토 B는 사용자 1:1 맞춤 제작형 귓속형 보청기로, 무선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모델에 IP68 등급이 적용되었다.

한편, 포낙의 IP68 등급 보청기는 비, 땀, 먼지 등의 노출에 견딜 수 있게 설계된 생활방수형 제품으로, 약 1m의 물속에서 1시간 사용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바닷물 및 화학 제품이 함유된 물 등에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노출은 권장되지 않는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