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보청기, 미세먼지 가득한 봄철 보청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서울, 대한민국
포낙 보청기, 미세먼지 가득한 봄철 보청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의 신제품 ‘오데오™ M’을 비롯해 ‘오데오™ B-D’, ‘비르토 B-T’, 유소아 전용 보청기 ‘스카이™ B’,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나이다™ B’ 등은 방수방진등급 IP68로 제작돼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외부의 미세먼지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해준다.

▲ 방수방진등급 IP68로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해주는 포낙 보청기 ‘오데오™ M’

-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 보청기에도 영향 미칠 수 있어
- 포낙 ‘오데오™ M’ 등 다양한 제품 방수방진등급 IP68로 미세먼지로부터 보호

미세먼지는 지름 10㎛ 이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물질로 대기 중에 떠다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유입 및 누적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만큼 무서운 입자다.

중국 등 주로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먼지는 편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특히 봄철에 미세먼지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미세먼지는 인체뿐 아니라 보청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하면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보청기는 온도 및 습도를 비롯해 날씨와 환경에 영향을 받는 민감한 기기이기 때문에 정기점검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보청기나 귀 주변에 쉽게 쌓일 수 있으므로 청소를 통해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보청기 착용 후 외출을 했다면 귀가 후에는 부드러운 헝겊이나 면봉으로 겉을 잘 닦아주고 보청기 전용 솔을 이용해 배터리 도어 및 볼륨 조절기, 리시버 등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먼지나 이물질 제거를 위해 임의로 분해하거나 알코올과 세제를 이용해 닦으면 보청기 기기 자체에 손상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다 전문적인 관리나 수리는 인근의 전문센터를 방문해 점검 및 클리닉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보청기 자체적으로 미세먼지에 강한 제품도 있는데, 이는 해당 제품의 방수방진등급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방수방진등급(IP)은 해충, 진균 및 외부 분진 등의 침투에 대한 보호기능과 물, 습기 등의 침투로 인한 보호기능의 단계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단계가 IP68이다.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의 신제품 ‘오데오™ M’을 비롯해 ‘오데오™ B-D’, ‘비르토 B-T’, 유소아 전용 보청기 ‘스카이™ B’,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나이다™ B’ 등은 방수방진등급 IP68로 제작돼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외부의 미세먼지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해준다.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는 “보청기를 수명기간 동안 잘 사용하려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 보청기 착용 후에는 전용 청소도구나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먼지를 제거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며, 정기적으로 전문센터를 방문해 보청기 점검을 받는 것도 좋다”면서 “포낙의 다양한 제품들은 방수방진등급 IP68로 생활방수 기능 및 미세먼지 등 외부의 분진 등으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하면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