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보청기, 잘 듣는 것 (well-hearing)은 건강한 삶의 필수 요건

스타파, 스위스 (Stäfa, Switzerland)
포낙 보청기, 잘 듣는 것 (well-hearing)은 건강한 삶의 필수 요건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지정한 3월 3일 세계 청각의 날을 맞이하여, 잘 듣는 것이 웰빙 (Well-hearing is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백서를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사회적, 정서적, 인지적, 신체적 웰빙을 건강의 주요 축으로 하여 임상 청각학에서의 실행을 위한 구체적 모델을 제안한다.

- 잘 듣는 것이 웰빙 (Well-hearing is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백서 출간
- 잘 듣는 것과 건강한 삶의 연관성 높아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지정한 3월 3일 세계 청각의 날을 맞이하여, 잘 듣는 것이 웰빙 (Well-hearing is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백서를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사회적, 정서적, 인지적, 신체적 웰빙을 건강의 주요 축으로 하여 임상 청각학에서의 실행을 위한 구체적 모델을 제안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을 "병이나 질병의 부재가 아니라 완전한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웰빙의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여러 연구에서 난청이 우울증, 불안장애, 치매,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여러 건강 문제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WHO의 건강에 대한 정의에서 언급된 3가지 영역 모두 난청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포낙은 청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와 웰빙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청력이 웰빙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청력 재활이 웰빙을 어떻게 촉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향후 연구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또한, 다른 의료분야와의 협력을 통한 난청 예방 및 난청을 개인 건강관리의 부분으로서 함께 다루어야 함을 제안한다.

또한, 청각장애 및 청각재활을 보다 넓은 맥락에서 바라보고, 청각 전문가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청각 전문가들이 난청인 및 난청인 가족을 대상으로 최신 청각 및 통신 기술에 대한 정보의 제공, 의사소통, 신체 및 인지를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 및 사회적 참여를 촉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히어링 리뷰 (Hearing Review)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보청기 및 무선 액세서리를 포함한 토털 청각 솔루션을 전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청각 분야의 연구개발 및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청력관리와 건강, 보청기 착용이 인지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 관련 주제에 대한 연구도 전세계 청각 전문가와 연계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난청 인식 및 예방에 대한 캠페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