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보청기, 텔레코일 내장형 오데오 M 출시... 티타늄 소재 슬림팁 선보여

서울, 대한민국
포낙 보청기, 텔레코일 내장형 오데오 M 출시... 티타늄 소재 슬림팁 선보여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 보청기에서 오데오 M의 텔레코일 내장형 제품과 티타늄 소재 슬림팁을 새롭게 출시했다.

▲ 텔레코일이 내장된 오데오 M 보청기와 티타늄 슬림팁

- 루프 시스템에서 추가적인 보조장치 없이 텔레코일 내장된 보청기만으로 음성 및 음향 청취 가능
- 강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의 의료용 티타늄 소재의 슬림팁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 (Phonak) 보청기에서 오데오 M의 텔레코일 내장형 제품과 티타늄 소재 슬림팁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12월 출시된 포낙의 오데오™ M (Audeo™ M)은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와 다양한 전자기기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보청기다. 모든 스마트폰 디바이스로 직접 연결 및 스테레오 오디오 스트리밍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오토센스 OS 3.0 기술과 양이 음성 스트리밍 기술이 적용 되어 다양한 생활 환경 속에서의 어음 명료도가 향상되어 최적의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형 모델을 지원하여 최적화된 전력관리 시스템으로 3시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청취가 가능하다.

이번 출시된 텔레코일 내장형 모델 (오데오 M-312T, 오데오 M-13T)은 기존 출시된 오데오 M에 텔레코일 연결을 통해 사용자 혜택을 더했다. 최근 대형 극장, 강당, 교회 및 오디토리움 등 인덕션 루프 시스템이 적용된 공간이 늘어남에 따라, 텔레코일 내장형 보청기 사용자는 이러한 공간에서 추가적인 보조장치 없이 보청기만으로 주변환경 소음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명료한 음성 및 음향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티타늄 슬림팁은 오데오 M 전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티타늄 슬림팁은 사용자별로 맞춤형으로 제작되며, 약 0.2mm 정도로 두께가 얇다.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티타늄 소재로 제작이 되므로 아크릴 소재의 팁에 비해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소노바 코리아의 양해춘 대표는 “포낙의 오데오 M은 이미 청각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추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출시된 텔레코일 내장형 제품과 티타늄 슬림팁은 보청기 사용자들의 제약 없는 편리한 생활 및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포낙의 끊임 없는 혁신과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포낙 보청기의 오데오 M의 상세 정보는 포낙 공식 홈페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전국 포낙 전문센터에서 가능하며, 구매 전 청력 테스트 및 청각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청력 상태에 맞는 보청기 및 세부적인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