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오데오 M 보청기 100만대 판매 돌파

서울, 대한민국
포낙, 오데오 M 보청기 100만대 판매 돌파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프리미엄 포낙 (Phonak)의 오데오 M 보청기가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 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프리미엄 포낙 (Phonak)의 오데오 M 보청기가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포낙 오데오 M은 포낙 보청기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대 기록을 달성한 보청기이자, 2018년 출시 후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함으로써 포낙 브랜드 보청기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제품이 되었다.

포낙의 오데오 M은 다양한 기능을 한 기기에 결합시킨 올인원 보청기로,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 블루투스 지원기기와의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음원 청취,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식 모델 지원, 양이음성스트리밍 및 로저 다이렉트 기술이 결합된 제품이다. 내장된 로저 다이렉트 기술로, 별도의 외부 수신기 없이 로저 송신기에게서 수신한 음원을 보청기로 직접 청취할 수 있어, 먼 거리 및 소음환경에서 더욱 명료한 어음 청취가 가능하다.

글로벌 소노바 보청기 마케팅 그룹 부사장 마틴 그레더는 “오데오 M의 100만대 판매 돌파는 전세계의 청각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의 포낙 오데오 M에 대한 관심과 깊은 신뢰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우리만의 길을 개척하여 보다 많은 고객을 만족시키는 청각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낙 오데오 M은 2019년 1월 접근성 부분 CES 혁신상 수상을 시작으로, 4월 에디슨 어워드 은상 수상, 6월에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와의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음원 스트리밍 기능으로 2019 의료기술 혁신 어워드 (MedTech Breakthrough) 의료기기 부문 수상, 오데오 M에 적용된 e솔루션으로 2019 모바일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8월에는 골드 스티비상 수상으로, 2019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된 소식을 알렸었다. 최근에는 “Love at First Sound” 마케팅 캠페인으로 골드 메디컬 마케팅 & 미디어 어워드에서 최우수 통합 캠페인상을 수상하였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