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포낙전문센터, 재난지원금으로 보청기 구매시 특별할인 혜택 제공
- 인증된 청각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청력검사 및 보장구 급여 상담 지원

글로벌 청각 솔루션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이 전국 포낙전문센터에서 정부재난지원금으로 보청기 구매가 가능하며, 재난 지원금으로 구매시 추가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난 지원금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한 한시적 지원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주소지 관할의 광역단체 (시•도) 또는 기초단체 (시•군•구)의 대부분 지역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주소지 관할의 포낙 보청기 전문센터 역시 재난지원금 사용가능처로서 보청기 구매도 가능하다.

포낙 관계자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현명하게 사용하시고 싶은 고객분들을 위해, 재난지원금으로 보청기 구매 시 특별할인 혜택을 추가로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 이번 기회에 전국 포낙전문센터에서 체계적인 청력 검사와 상담을 받아 보시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낙 보청기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최신 기술 플랫폼은 마블 플랫폼으로 2018년 마블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된 오픈형 보청기 오데오 M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누적 200만대 이상의 마블 플랫폼 보청기가 판매되었다. 최근 마블 플랫폼이 적용된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M, 고심도 난청을 위한 고출력 보청기 나이다 M이 출시된 바 있다. 마블 플랫폼은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 핸즈프리콜, 스마트폰 및 TV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전자제품과의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오디오 스트리밍 및 로저 송신기와의 다이렉트 연결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앞서의 최신 제품을 포함하여 스위스 초정밀 기술이 적용된 포낙 제품들은 전국 포낙 전문센터에서 상담 후 구입 가능하며, 포낙 전문센터는 전국 100여곳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