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낙 보청기 대구센터 (대표: 김문락 소장)에서 무료 체험을 위한 고객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전국 80여개 전문센터서 개개인 니즈에 맞춰 피팅해 맞춤형 보청기 제공
- 블루투스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해 무선 핸즈프리 통화 및 음원 스트리밍 가능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가 신제품 ‘오데오™ M (Audeo™ M)’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문센터에서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 체험 프로모션은 기사용자 및 새롭게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이들 모두 신청 가능하다. 포낙 보청기 홈페이지 내 무료체험 신청 페이지에서 이름, 나이 등 간략한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업일 1일 이내에 본사에서 유선 연락을 통해 개별 니즈, 거주지역 및 상황에 맞춰 인근 전문센터를 매칭하고, 매칭된 전문센터에서는 소비자별 상세 개별 상담을 통해 최대 2주간 ‘오데오™ M’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본인에게 맞도록 제품 최적 피팅 및 적응기간 최소화가 가능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기사용자들도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

신제품 ‘오데오™ M’은 스위스 본사 및 연구개발 파트너들이 3년 간의 연구를 통해 완성된 제품으로 모든 블루투스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해 무선 핸즈프리 통화 및 음원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내장 배터리형 충전식 모델도 제공돼 배터리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무료 체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1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소노바코리아 포낙 영업팀 허성웅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 ‘오데오™ M’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유소아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체험 해보고 보청기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