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오데오 M 보청기 2019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올해의 혁신상 수상

서울, 대한민국
포낙, 오데오 M 보청기 2019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올해의 혁신상 수상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프리미엄 포낙 (Phonak) 보청기는 오데오 M 보청기가 2019 국제 비즈니스 대상 소비재 산업 부문에서 골드 스티비상 수상과 함께, 해당 부문 올해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골드 스티비상 수상으로 CES 혁신상, 에디슨 어워드 은상, 의료기술 혁신상에 이어 올해 4번째 수상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프리미엄 포낙 (Phonak) 보청기는 오데오 M 보청기가 2019 국제 비즈니스 대상 소비재 산업 부문에서 골드 스티비상 수상과 함께, 해당 부문 올해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포낙 오데오 M을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블루투스 탑재 기기와의 연결,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충전기술, 그리고 선명하고 풍부한 소리를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시킨 세계 최초의 보청기라고 평가 했다. ‘포낙 오데오 M’은 골드 스티비 어워드를 포함해 올해에만 4번째 수상을 기록하며, 소노바 그룹 내에서도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노바 보청기 마케팅 그룹 부회장 마틴 그레더는 "포낙 오데오 M이 이번 2019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골드 스티비상 수상 및 올해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오데오 M에 적용된 충전 기술, 블루투스가 탑재된 다양한 전자기기와의 연결, 양이 음성 스트리밍 기술 등 다양한 최신 기술들을 통해 오데오 M은 보청기 착용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양한 청취 환경에서의 맑고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포낙 오데오 M은 이번에 수상한 골드 스티비상 외에, 지난 6월에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와의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음원 스트리밍 기능으로 2019 의료기술 혁신 어워드 (MedTech Breakthrough) 의료기기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포낙 오데오 M에 적용된 e솔루션으로 2019 모바일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에디슨 어워드에서 은상을, 1월에는 접근성 부문에서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국제비즈니스 대상은 미국 스티비 어워드사가 주최하여 스티비 어워드라고도 불리며, 전세계 기업과 조직의 활동을 경영, 성장 등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 대회 이다. 공공 및 민간, 영리 및 비영리 단체, 대기업 및 소기업 등 기업 및 조직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2019년에는 74개국의 기업 및 조직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4,000점 이상의 후보가 제출 되었으며, 스티비상 수상자는 5월부터 8월 초까지 심사에 참여한 전세계의 심사위원 250여명의 평균 점수로 결정 된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