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 ‘라이프 이즈 온’ 행사 성료

서울, 대한민국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  ‘라이프 이즈 온’ 행사 성료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022 라이프 이즈 온(Life is On)’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022 라이프 이즈 온(Life is On)’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의 ‘라이프 이즈 온’ 행사에서는 최근 출시한 포낙의 ‘오데오 라이프’를 비롯해 ‘비르토P’, ‘오데오 핏’, ‘포낙 슬림’ 등 포낙보청기의 신제품 소개는 물론, 각 나라별 포낙의 신제품 런칭 상황 및 마켓 트렌드 공유, 비즈니스 성공 사례 등을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행사로 소노바그룹에서는 1년에 한번만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소노바그룹 CEO인 ‘안도 칼도프스키(Arnd Kaldowski)’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포낙 ‘라이프 이즈 온’ 행사는 그 동안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노바그룹 마켓 트렌드 발표, 완전 삽입형 1회용 보청기인 ‘리릭’ 소개, 세계 최초로 심박수까지 데이터화 하는 '오데오 핏'과 새롭게 업데이트 된 포낙보청기 전용앱인 '마이포낙' 앱 소개, 포낙 프랑스와 미국, 스위스, 스페인 지사의 런칭 소식 및 마켓 트렌드 발표, 나라별 워크샵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 됐다. 

또 소노바그룹의 새로운 가족 ‘젠하이저 소비자 가전 사업부’에 대한 인수 완료 소식과 신제품 소개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소노바코리아 포낙보청기 고향숙 마케팅 부장은 “소노바그룹에서 1년에 한번만 진행하는 라이프 이즈 온 행사는 각 나라별 신제품 출시 반응 및 마켓 트렌드를 현실감 있게 확인 할 수 있는 행사”라며 “소노바코리아는 앞으로 난청인들을 위해 한국시장에도 포낙의 신제품 등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아태지역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0여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