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의 강남센터가 꾸준하게 늘어나는 젊은층과 고령층 난청인을 위해 토탈청각솔루션 서비스를확대한다.

포낙보청기 강남센터(센터장 원명숙)는 노인성난청 및 돌발성난청, 소음성난청 등 최근 늘고 있는 난청 질환으로 보청기 착용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낙보청기 강남센터는 최신 청력평가실 장비를 비롯해 최신식의 청력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검사와 섬세한 상담을 통해 난청으로 인한 청력 손실을 보완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청능재활까지 제공하는 포낙 전문 센터이다. 

원명숙 포낙보청기 강남센터 원장은 현재 한국청능사협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보청기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15대 대통령 및 영부인 전담 청능사를 역임했으며, 40년에 가까운 고객 전문 상담과 보청기 조절 경험이 있는 배테랑 전문 청능사이다.

소노바그룹 포낙은 최근 늘고 있는 난청인을 위해 포낙보청기 강남센터를 통한 무료청력검사를 비롯, 온라인 서비스 예약,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 신제품 청음 및 무료체험 등 강남센터만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낙보청기 강남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 보조기기 지정업체로, 산재ㆍ청각장애ㆍ보장구 보조금 전문 상담도 가능한 센터이기도 하다.  

포낙보청기 강남센터 원명숙 센터장은 “포낙보청기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견고하게 제작되어잔고장이 적으며, 자연스러운 음질에 블루투스를 통한 전자기기와의 뛰어난 연결성까지 갖추고 있어 착용하는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높은편”이라며 “40년 가까이 청능사로 근무하면서 입소문을 통해서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원명숙 원장은 “만족스러운 피팅을 받지 못했던 많은 기존 보청기 착용자들이 지인의 소개로 찾아오시며 이에 따라 ‘보청기 종착역’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40년에 가까운 오랜 임상 경력으로 쌓은 강남센터만의 노하우와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섬세한 상담 및 보청기 소리 조절을 통해 단순한 보청기 판매가 아닌 청능재활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5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0여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