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의 동작센터가 가정의 달의 앞두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난청인을 위해 최신 장비를 충원하고 청각솔루션 서비스를 확대한다.

포낙보청기 동작센터(센터장 장경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최신 장비를 충원하면서 노인성난청 및 돌발성난청, 소음성난청 등 최근 늘고 있는 난청 질환으로 보청기 착용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낙보청기 동작센터는 더욱 만족도 높은 보청기 착용을 위해 최신식의 실이측정(REM)장비를 포낙대리점 1호로 보유하고 있으며 귓속형 보청기가 귀에 잘 맞지 않는 경우, 보청기 외형을 가공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보청기를 간단하게 수정 가능한 포낙 전문 센터이다. 

장경희 포낙보청기 동작센터 원장은 현대 아산 및 고대안암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에서 보청기 지원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대학병원 시스템을 센터에 그대로 적용해 운영중이며, 2천여명 이상의 고객 상담과 보청기 조절 경험이 있는 배테랑 청각학 석사겸 청능사이다. 

소노바그룹 포낙은 최근 늘고 있는 난청인을 위해 포낙보청기 동작센터를 통한 무료청력검사를 비롯, 온라인 서비스 예약,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 신제품 청음 및 무료체험 등 동작센터만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낙보청기 동작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 보조기기 지정업체로, 산재ㆍ청각장애ㆍ보장구 보조금 전문 상담도 가능한 센터이기도 하다.

포낙보청기 동작센터 장경희 센터장은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많은 난청인들을 만났고, 그동안 쌓아온 청각 노하우를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난청인에게 보청기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센터운영 뿐만 아니라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 운영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장경희 센터장은 “고객들이 고가의 보청기를 분실, 파손, 도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청기 보험 프로그램인 스마트케어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급속 충전 및 미디어 스트리밍 기능과 같은 포낙보청기의 뛰어난 기술력과 더불어, 이러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센터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편” 이라고 말했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5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0여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