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 포낙, 설명절 맞아 보청기 자가진단법 소개

서울, 대한민국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 포낙, 설명절 맞아 보청기 자가진단법 소개

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설명절에 포낙의 보청기 전문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사용자를 위해 보청기 문제 발생 시 자가진단법 및 체크리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했다.

 

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설명절에 포낙의 보청기 전문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사용자를 위해 보청기 문제 발생 시 자가진단법 및 체크리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했다.

포낙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노력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도 양질의 청각 케어를 제공 하고자 WHO(세계보건기구)의 지침을 포함해 정부 규정과 건강 및 위생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점검이 필요한 포낙보청기 사용자들에게 좀 더 위생적인 청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각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포낙은 설명절을 맞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청기 자가진단법 및 보청기 체크리스트를 공개하고, 사용자가 직접 보청기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는 노하우를 자사 홈페이지 및 유투브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포낙보청기의 자가진단법은 간단하다. 먼저 보청기의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충전식 모델의 경우 보청기를 충전하고, 보청기 마이크 부분이 이물질로 인해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해준다.

포낙의 ‘파라다이스 오데오 보청기’와 같은 오픈형(RIC, Receiver in the Canal)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 귀에 삽입되는 돔이 깨끗하고 귀지 등 이물질이 없는지 점검해준다. 돔이 변색 또는 경화된 경우에는, 오래된 돔을 분리한 후, 새 돔으로 교체해준다. 돔을 제거한 상태에서, 스피커 포트의 왁스 가드 필터도 점검하여 귀지와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한다.

오픈형 보청기 또는 귀걸이형 보청기 중 이어몰드가 있는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 이어몰드와 튜브가 깨끗한지 확인한다. 또한 포낙 비르토와 같은 맞춤형 귓속형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 왁스 가드 필터를 교체해준다. 필터, 돔, 배터리 또는 클리닝 키트가 필요한 경우, 보청기 구매처에 문의하도록 한다. 자가진단법을 좀 더 쉽게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포낙은 홈페이지에 보청기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유투브 링크를 공개했다.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인 소노바코리아 포낙보청기 윤지영 마케팅 담당자는 포낙은 “보청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보청기 동작 이상 발생 시 스스로 점검 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공개함으로써 설명절에도 보청기를 문제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자가점검이 완료된 후에도 보청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유선 또는 이메일을 통해 청각 전문가와 상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0여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