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없이 무선으로 말소리를 전달해주는 '로저펜 iN'

서울, 대한민국
소음없이 무선으로 말소리를 전달해주는 '로저펜 iN'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25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보청기만으로 청취가 어려운 먼 거리에도 소음없이 말소리를 직접 전송하는 무선 송신기 '로저펜 iN'을 시연했다.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25일, 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보청기만으로 청취가 어려운 먼 거리와 소음 상황에서 말소리를 보청기 착용자에게 소음없이 직접 전송하는 무선 송신기 ‘로저펜 iN’을 시연 했다.

‘로저펜 iN’은 소음환경이나 최대 50m의 먼 거리에서도 화자의 말소리를 보청기 착용자에게 무선으로 선명하게 전달하는 최첨단 무선통신 솔루션으로 사무실에서의 회의, TV와 같은 멀티미디어 시청, 스포츠활동 등의 환경에서 보청기 착용자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포낙의 ‘로저펜 iN’을 목에 걸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