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마포센터, 로저오픈데이 성료… “난청인 대상 맞춤 청각솔루션 제공”

서울, 대한민국
포낙보청기 마포센터, 로저오픈데이 성료… “난청인 대상 맞춤 청각솔루션 제공”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보청기가포낙 마포센터에서 진행된 ‘2020년 로저 오픈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보청기가포낙 마포센터에서 진행된 ‘2020년 로저 오픈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로저 오픈 데이는 포낙의 무선 송수신 청각 솔루션인 로저(Roger)에 대한 청각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로저 인증 파트너 프로그램(Roger Certified Partne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까다로운 지원 요건을 모두 만족하면서 포낙 본사에서 실시하는 전문 심화 과정인 ‘로저 파트너 인증 프로그램’을 수료한 포낙 전문센터에서만 진행된다.

난청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청취환경과 니즈에 따라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최적화된 로저 솔루션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보청기와 인공와우 수술만으로는 청취에 한계가 있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포낙보청기 마포센터 이미경 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난청인들은 새로운 청취환경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난청을 겪는 노인들에게 잘 듣는 것은 소통 능력에 직결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청취를 돕는 로저 솔루션은 매우 효과적인 청취 보조기기이다”라며, “로저오픈데이에 참여자분들은 먼 곳에서 들리는 소리도 보청기 또는 인공와우로건청인보다 최대 6배까지 높은 어음명료도를 제공하는 로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시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로저 솔루션은 소음 및 먼 거리 환경 등 청취가 어려운 환경에서 어음 명료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포낙의 청각 보조기기로, 보청기뿐만 아니라 인공와우와도 호환 가능하다. 로저는 청취환경 및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일반용과 교육용으로 나누어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로저 오픈 데이에서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용한 펜 형태의 무선 송신기 ‘로저 펜(Roger™ Pen)’, 간단한 터치로 청취 방향을 6방향으로 선택하여 어음이해도를 높여주는 무선 송신기 ‘로저 셀렉트(Roger™ Select)’, 화자의 옷깃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무선 송신기 ‘로저 클립-온 마이크’ (Roger™ Clip-on Mic) 등의제품 체험의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등록된 ‘로저 펜 iN’과 ‘로저 셀렉트iN’도 체험할 수 있어, 국가지원사업을 체계적인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됐다.

한편,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그룹의 한국지사 소노바코리아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은 보청기와 청각보조기기 등 종합적인 청각 솔루션을 지속하여 선보이고 있다.

포낙 소개

포낙은 1947년 설립되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 솔루션 기업 소노바 (SONOVA) 그룹의 리딩 보청기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낙의 혁신적인 보청기와 무선 액세서리는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는 2009년 4월 설립된 이래, 포낙보청기의 국내 제조와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80여곳에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