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방전이나 교체의 걱정 없는 충전식 보청기와 액세서리 사용 권장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그룹 리딩 브랜드 포낙보청기는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 없는 충전식 보청기와 다양한 보청기 충전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를 피해 휴식을 취하는 여행이 잦은 휴가철, 장시간 야외활동과 장거리 이동 시에 보청기 보관이나 배터리는 걱정거리 일 수 있다. 보청기는 청력 손실을 보완해주고 청취를 돕는 의료기기이자 전자기기인 만큼 배터리 전력이 필요하다. 또한, 취침시간을 제외한 일상의 대부분을 착용하여 일평균 사용시간 약 8~10시간으로 긴 편이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과 교체에 대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보청기와 다이렉트로 연결하거나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한 프리미엄 기능이 탑재된 보청기의 경우, 보청기 배터리 소진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 유·소아의 경우, 적절한 청각 자극 및 언어능력 발달을 위해 10시간 이상의 착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스스로 배터리 잔량 체크나 교체 등 보청기 관리를 하기 어려울 수 있고, 고령의 사용자의 경우에도 손톱보다 작은 일회용 배터리를 3~10일 주기로 교체하는 것은 매우 부담될 수 있다.

글로벌 리딩 브랜드 포낙은 보청기 착용 시에 보청기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일회용 배터리 교체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충전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낙의 충전식 보청기는 6년간 지속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한 업계 최초의 보청기로 전용 충전 케이스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보청기를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포낙의 충전식 보청기는 급속충전이 지원되어 30분만 충전해도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3시간 완충 시 온종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충전기에 꽂아 두고 다음 날 아침에 편히 사용할 수 있다. 충전식 보청기용 충전액세서리에는 청소용 툴과 제습제 기능을 내장한 하드케이스의 포낙 충전 케이스 콤비가 있으며, 충전 케이스와 하단에 부착하여 연결하며 보청기를 7번 완충할 수 있는 포낙 충전 파워팩은 보조 배터리처럼 이동 시 또는 여행, 출장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낙 미니 충전 케이스는 10개월 만에 전세계 100만대가 판매된 오데오 M-R 제품 전용 액세서리로, 30분 충전으로 6시간 사용, 3시간 급속충전 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니 충전 케이스는 기존의 포낙 충전 케이스보다 더욱 작아진 컴팩트한 사이즈로 차량 또는 사무실 등에 비치하여 사용할 수 있고, 여행, 출장 시에도 휴대하기 더욱 편리하여 좋은 반응을 끌고 있다. 포낙 브랜드 담당자는 “외출 시 보청기가 방전되거나 보청기 배터리가 분실되어 보청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크게 당황하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며, “스마트폰처럼 간편하게 충전하여 사용하는 충전식 보청기로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이나 걱정없이 보청기를 사용하시기를 권장한다.” 고 전했다.

포낙 보청기는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그룹의 리딩 브랜드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청각 기술과 서비스로 청각 업계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청각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포낙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마블 보청기는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낙보청기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